Top News

하버드 스탠포드 와튼 MBA 세군데 동시에 합격이 가능한가?! 대학 졸업 후 회사 다니던 직장인의 성공 수기 1/5

하버드, 스탠포드, 펜실베니아대 와튼 : 내가 엘리트 MBA 프로그램 3군데 합격한 비법 <1편>

제이반다리군은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하버드 경영대학원,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등 모두가 부러워할 경영대학원 MBA 3 곳에 합격 했습니다. 그는 뉴스미디어 포엣츠앤퀀츠에 자신이 어떻게 했는지, 이번 가을에 어디를 선택할 것인지 이야기했습니다. 


제이반다리군은 2022-2023 학년도 입시지원 1라운드에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비즈니스 스쿨 중 세 곳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HBS) MBA, 스탠포드 GSB MBA,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지원하였고, 이 학교들은 8%에서 23% 사이의 합격률로 세계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비즈니스스쿨 입니다 .


반다리군은 세 군데 모두 합격했습니다.

그는 어떻게 했을까요? 다른 지원자가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성공은 복붙 (복사 붙이기) 가능할까요? 올 가을 경영 대학원 MBA 지원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은 읽어 보시고 답을 얻어가세요. 


“비즈니스 스쿨 지원 절차는 정말 치열합니다. 제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모든 앰비셔스한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다리군이 말했습니다. 


반다리군의 백그라운드 / 이력

제이반다리군은 탑스쿨 MBA의 잇점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MBA를 따게 되면 경력상의 이점은 많은분들이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 졸업생들과 이야기해 보니, 더 중요한 것은 여기서 얻게 되는 인맥이 얼마나 끈끈한가 였습니다."


[스탠포드대 / c: 언스플래시]

반다리군은 만26세 텍사스주 휴스턴 출신입니다. 그는 우수한 학부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했습니다. 조지타운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맨해튼의 사모펀드 블랙스톤에서 부동산펀드 부분에서 일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커리어 체인지가 있었습니다. 반다리군은 2021년 2월에 일자리를 바꾸어 중고 의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쓰레드업의 뉴벤처 그룹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급격한 커리어 체인지를 통해 반다리군이 오랫동안 일하기를 꿈꿔왔던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게 됩니다.


“저는 항상 서부에서 살아보고 싶었어요."

서부로의 이사 외에도 커리어를 전반적으로 전환하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도 겪었지만, 백신이 개발되어 사람들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갈 즈음이었습니다. 반다리군이 말하기를 "여전히 팬데믹 상황이었고, 서서히 코비드에서 벗어나 정상 생활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사하기에 최적의 시간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인생에서 많은 변화를 경험 했습니다. 미국 이스트코스트에서 웨스트코스트로 이사하고, 커리어도 바꾸고, 팬데믹 이후 새로운 질서를 탐색하는 시간이었어요.”


반다리군은 스타트업 쓰레드업에 조인한 이후에 리세일애즈어서비스라는 새로운 사업을 구축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벤처는 현재 토미힐피커, 애쓸레타, 매이드웰 등 선도적인 패션 브랜드의 재판매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그 중에 쓰레드업은 주식시장에 상장도 하였습니다. 쓰레드업에서 일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뒤에 반다리군은 공동 창립자의 첫 치프오브스태프가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제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싶기 때문에 쓰레드업의 치프오브스태프로 일하는 것이 저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경제가 힘든 시기동안 저는 상당한 규모의 조직을 이끄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맨 앞 줄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왜 MBA인가? 경력 발전 이상의 것을 제공해 주기 때문


반다리군은 "내 경력이 쌓이고 리더로서 스스로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생각할 것이 더 많더라고요."라고 말합니다. "MBA를 취득한 멘토들께 고민을 나누고 상담한 결과, MBA를 통해 그 분들이 개인적으로나 커리어적으로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다녔던 직장의 상사와 동료 중 몇명은 MBA를 가지고 있었고, 그 경험에 대해 아주 긍정적으로 말해줬습니다. 반다리군은 "저는 최고의 프로그램에서 MBA를 취득한 것을 후회하는 사람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매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MBA를 가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사람들은 몇 분 만났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저 또한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고 탐색하고 싶은 진로가 몇 가지 있는 인생의 단계에 도달 했습니다. 더 많은 고민 끝에, MBA와 이런 탑 스쿨에서 제공하는 광범위한 인맥과 리소스를 생각할 때, 탐색해 보고 싶은 진로들을 경험 해 볼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결론 냈습니다.” 


"이건 단순히 경력 개발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MBA를 가는 것은 경력에 도움 되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졸업생들과 이야기 해 보면서 더 큰 이점은 졸업생들의 끈끈한 인맥이었습니다. MBA 졸업 후 10-20년이 지난 졸업생들과 이야기를 해 보니, 그분들은 비즈니스스쿨이 인생에서 정말 의미 있고 평생 지속되는 우정을 형성하게 된 결정적인 시기 중 하나 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년 동안 공부하고, 탐구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나 자신을 노출할 수 있는 장점과, 인맥과 같은 개인적인 요소를 더했을 때, 비즈니스스쿨에서 얻을 수 있는 개인적 성장과 직업적 성장의 조합은 정말 많은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반다리군이 어떻게 하버드, 스탠포드, 와튼 MBA에 동시에 합격하게 되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Post a Comment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