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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스탠포드 와튼 MBA 세군데 동시에 합격한 인터뷰 면접 비결! 대학 졸업 후 회사 다니던 직장인의 성공 수기 5/5

 제이반다리군은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하버드 경영대학원,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등 모두가 부러워 할 경영대학원 3 곳에 동시에 합격 했습니다. 지난 포스팅 1편과 포스팅 2편3편, 그리고 4편 에서는 그의 MBA 지원 동기, 이력, GMAT 준비 방법, 에세이 작성 방법, 그리고 인터뷰 방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다리군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비즈니스 스쿨 중 세 곳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HBS) MBA, 스탠포드 GSB MBA,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모두 합격하고, 어느 학교를 최종 선택하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이반다리군은 어느 학교를 왜 선택하였을까요?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이었을까요? 


Harvard HBS, Stanford GSB, Wharton MBA 모두 합격한 반다리군

다섯번째 포스팅 이지만 반다리군의 성과는 너무나 놀랍습니다. 이렇게 얻어낸 결과에서 반다리군은 어디를 선택하였을까요?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요건은 무엇이었을까요? 알려준 성공 방식이 어떻게 결과로 이어지는지 보고, 반다리군을 따라서 함께 도전해 보시지요. MBA 지원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모두 이 시리즈에서 답을 얻어가세요. 


반다리군의 최종 선택

반다리군은 2022년 후반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 합격률 14.4% — 스탠포드 경영 대학원 — 합격률 8.6% — 및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와튼 스쿨 — 합격률 22.8% — 모두 1라운드에 지원하여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입학 신청일이 다가오면서 반다리군은 스탠포드 쪽으로 기울고 있었습니다. 이미 샌프란시스코 Bay Area에 살고 있었고 West Coast에서 계속 살 계획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탠포드는 ​​그의 꿈의 학부 학교였습니다. 스탠포드를 졸업한다는 것은 여러 면에서 자신의 가치를 구현한다고 느꼈고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실리콘 밸리와 실리콘 밸리의 혁신 문화, 말하자면 '웨스트코스트 이상주의'에 매혹되어 왔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애초에 제가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큰 이유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탠포드에 기울고 있었습니다. 캠퍼스를 몇 번 방문하고 수업에도 참석했는데 스타트업과 벤처 캐피탈에 대한 접근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캠퍼스도 멋집니다. 큰 컨트리클럽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목가적인 곳입니다.”


그러던 중 하버드를 방문할 기회가 왔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하버드 방문: 캠퍼스에서 느낄 수 있는 '에너지'


반다리군은 “이틀 간의 방문 기간 동안 몇 차례의 수업 방문과 재학생들과의 커피 타임을 예약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정말 경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HBS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가가기 쉬웠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의미에서 학생들이 얼마나 다양한 지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웨스트코스트에서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크, 스타트업 분야에서 일하고 종종 서부 해안과 관련이 있는 일을 많이 하는 것과 비교하자면 말이지요."


“학생들이 섹션 학우들과 함께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리더십 수업으로 향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함께 한 사람 중 한 명이 생일이라 그의 섹션에 있는 90명의 학생들이 생일노래를 불러주면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웃음과 미소,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교실에는 진정 활력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강의 중 토론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방문자는 사례 토론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여기에 꼭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HBS 졸업생들은 항상 강의실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강의실 경험은 HBS를 정의하는 요인 중 하나 입니다.


“교실에서 느꼈던 그 에너지는 복도, 식당, 캠퍼스에도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하버드 HBS에서 보낸 이틀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열광적으로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반다리군은 세계 최고 비즈니스 스쿨 세 군데 인터뷰를 하기 전에 먼저 하버드를 방문했고 그곳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합격한 후 그는 다른 두 학교보다 하버드 HBS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이번 가을부터 시작되는 2025년 하버드 MBA 클래스 졸업생의 일원이 될 것입니다.

[하버드대 / c:언스플래시]


“제가 내린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반다리군이 말합니다. “제 결정을 알리기 위해 수십 명의 졸업생 및 재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학교에 입학하며 비슷한 결정을 내려야 했던 합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제가 받은 일관된 조언은 a) 잘못될 수 없으며 b) 직감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사를 한 후 내 머리, 가슴, 직감에 귀를 기울였을 때 나는 HBS를 결정했습니다. 하버드 HBS를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 보낸 2년의 모습에 활력과 영감을 받은 채 자리를 떴습니다.”


MBA 후 계획

제이반다리군은 이미 이력서에 여러 훌륭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의 2년이 끝나면 MBA 이후에 무엇을 할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몇 가지 다른 경로를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스쿨의 큰 이점 중 하나는 원하는 경력에 대한 가설을 테스트할 시간과 리소스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미 동료 수험생, 재학생, 동창들에게 제가 관심 있는 몇 가지 분야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측면에서 저는 아직 HBS에서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제가 속한 반에 얼마나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알고는 이미 압도 당했습니다. 앞으로 2년이 더 기대됩니다.”


에필로그

본 시리즈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자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빕니다. 원문은 포엣츠앤퀀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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