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스탠포드 와튼 MBA 세군데 동시에 합격한 인터뷰 면접 비결! 대학 졸업 후 회사 다니던 직장인의 성공 수기 4/5

제이반다리군은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하버드 경영대학원,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등 모두가 부러워 할 경영대학원 3 곳에 동시에 합격 했습니다. 지난 포스팅 1편포스팅 2편, 그리고 3편 에서는 그의 MBA 지원 동기, 이력, GMAT 준비 방법, 에세이 작성 방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다리군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비즈니스 스쿨 중 세 곳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HBS) MBA, 스탠포드 GSB MBA,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지원 할 때 인터뷰 /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였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이 학교들은 지원자들이 각 학교 잘 맞는 사람인지를 퍼스널한 레벨에서 판단하고 합격까지 가게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Harvard HBS, Stanford GSB, Wharton MBA 모두 합격한 반다리군

네번쨰 포스팅 이지만 반다리군의 성과는 너무나 놀랍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요? 우리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반다리군이 계속해서 인터뷰, 면접 준비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알려준 성공방식을 따라서 함께 도전해 보시지요. MBA 지원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모두 이 시리즈에서 답을 얻어가세요. 


"인터뷰는 당신의 성격과 팀에서 일하는 방식에 관한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좋은 인상을 주려하거나 학교에서 원하는 특정 틀에 맞추려고 하는 실수를 범한다고 생각합니다."  - 제이 반다리  



인터뷰 과정

반다리군은 MBA 1라운드에 지원했고 하버드, 스탠포드, 유펜 워튼 세 개의 학교 모두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각각이 모두 다른 경험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하버드는 캠브리지 캠퍼스 인터뷰 슬롯이 너무 빨리 채워져 일정을 잡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 외곽의 하버드 West Coast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실제로 상당히 편리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인터뷰를 원격으로 할 때와 직접 대면할 때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경험밖에 없어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하지만 저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직접 대면할 때 더 활력을 느낍니다. 그래서 직접 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는 샌프란시스코 외곽에 있는 학교의 West Coast 사무실에서 하버드의 면접관을 통해 면접을 했지만 스탠포드, 유펜 와튼과의 인터뷰는 줌을 통해서 비대면으로 했습니다. 이 두 학교는 코로나 기간 모든 인터뷰 대상자가 비대면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와튼의 팀 기반 토론

와튼은 유명한 "팀 기반 토론"을 통해 MBA 지원자를 인터뷰합니다. 반다리군의 인터뷰는 6명의 다른 지원자와 함께 줌으로 진행 했습니다. 2명의 해외 지원자와 미국 전역에서 온 지원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HBS와 GSB에 비해 독특한 인터뷰였습니다.”라고 그는 회상합니다. "우리 팀은 와튼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학습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야 했기 때문에 아주 현실적인 세팅에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반다리군의 전략은 본인의 발언기회를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고 인터뷰의 "팀" 요소에 기대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는 당신의 성격과 팀에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좋은 인상을 주려 하거나 학교에서 원하는 특정 틀에 맞추려고 하는 실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지원자 여러분들께 드리는 조그만 조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펜 / c:언스플래시]



인터뷰에 대한 조언

한 번에 3개의 탑 MBA 과정에 지원하는 어려운 과정을 거친 반다리군은 면접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조언을 많이 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에세이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성찰을 하고 인터뷰 초대를 받았다면 필요한 대부분의 준비는 이미 끝났습니다. 대본을 보고 읽거나 외워서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지나치지 않도록 말 할 내용들을 과도하게 연습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그것이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했던 인터뷰들은 일반적인 취업 인터뷰보다 대화 같이 느껴졌습니다. 트릭이나 "잘못된" 질문이 없었고 분위기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편안했습니다. 신경이 쓰일 수 있다는 건 알지만, 그들이 당신을 인터뷰 대상으로 선택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즉, 당신을 만나서 기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기분좋게 들어가세요!


“인터뷰를 할 때 크게 두 가지를 염두에 두었습니다. 하나, 답을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두 번째, 재미있게 해보세요! 내 감각은 그들이 나의 종이 버전과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나의 버전을 결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내가 의사소통하는 방법, 지금까지의 내 인생 경험에 대해 생각했는지 여부, 대화하기에 흥미로운지 여부, 방에 어떤 종류의 에너지를 가져오는지 등입니다.”



다음 편: 반다리군의 최종 선택

반다리군은 2022년 후반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 합격률 14.4% — 스탠포드 경영 대학원 — 합격률 8.6% — 및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와튼 스쿨 — 합격률 22.8% — 모두 1라운드에 지원하여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반다리군의 최종선택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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